사진=기상청 / 14일 오전 10시 발표

제18호 태풍 ‘탈림’이 북상하면서 15일과 16일 제주 지역이 간접영향권 안에 들 전망이다. 당초 예상을 깨고 한반도와 일본을 향해 북상한 탈림은 14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320㎞ 해상에 접근했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10시 발표를 통해 9월 15일 오전 9시에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530㎞ 해상에 접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기상청 / 14일 오전 10시 30분 발표

탈림에 이어 제19호 태풍 ‘독수리’까지 등장하면서 두 태풍의 이동경로가 모두 주목받고 있다. 서북쪽으로 전진하고 있는 독수리는 14일 오전 9시 베트남 다낭 동쪽 약 420㎞ 해상에 도달했다. 기상청은 태풍 독수리가 48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한반도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소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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