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가수 오디션을?...오디션 새 지평 연 '엠스타오디션' 기사의 사진
노래방에서 오디션이 열린다.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 메이트네트웍스 계열사인 메이트다이버전스(대표 김성욱)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신개념 노래방 메이트엠박스(MATEMBOX)를 통해 전 국민 상대 엠스타(MSTAR)오디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스타오디션은 오디션은 공모방법 뿐 아니라 시상 규모도 역대급이다. 총 상금 2억원 규모로 1등에게 1억원 상당의 우승상품과 작곡가인 신사동호랭이의 곡이 주어진다. 이 곡을 싱글앨범으로 발매해주는 한편 가수로 데뷔할 경우 관계사인 메이트ENT를 통해 매니지먼트까지 지원해준다.

오디션 참가방법은 메이트엠박스가 설치된 노래방에서 자신이 부른 노래 영상을 ‘메이트엠박스’ 어플리케이션에 올리면 된다. 이후 IT개발 전문업체 메이트다이버전스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클라우드리뷰’를 통해 일반인들의 심사가 진행된다.

매월 말일 기준 ‘좋아요’ 클릭 수, 조회수, 댓글 등을 통해 1차 예심을 한다. 예선에는 본인 노래 3곡까지 올릴 수 있다. 예심을 통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달 5명을 뽑는다. 2개월마다 3회에 걸친 예심을 통해 3명씩을 뽑고 이들을 모아서 왕중왕전을 펼쳐 대망의 우승자를 가려내는 방식이다.

이번 오디션 슬로건은 ‘숨어 있는 스타 원석 발견하기’다. 신사동호랭이는 프로듀서 자격으로 참여해 ‘숨은 원석’을 찾아내는 중책을 맡았다. 메이트엠박스 전속모델로는 개그맨 이상준 씨가 활약하고 있다.

한편 메이트엠박스는 ‘새로운 공간(new space), 새로운 문화(new culture)’를 지향하는 신개념 IT노래방으로 제품 론칭과 함께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메이트엠박스는 실제 가수들이 사용하는 녹음실 음향장비에 녹화시설까지 장착한 새로운 고급 문화공간이다.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MMS, SNS, 메신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변 사람들과 쉽게 공유하는 신개념 IT 노래방이다. 기존 노래방의 경우 작게는 10㎡(3평) 공간만 별도로 꾸미거나 전체를 메이트엠박스로 바꿀 수 있다.

메이트다이버전스 김성욱 대표는 “노래방 문화가 큰 변화 없이 지속되다 보니 식상해 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며 “메이트엠박스를 접하는 순간 노래를 통해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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