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은 행복한 사람들이 모여서 행복한 가정, 직장, 세상을 만들자는 가톨릭학교법인의 경영방침 실천사업의 하나로 지난 15일 본관 2층 외래대기실에서 ‘배려천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 

배려천사 캠페인은 감정노동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간호협회 등이 공동 기획한 계몽운동이다.

힐링체험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의료진이 감정노동자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아프다는 이유로 의료진에게 짜증 섞인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앞으로는 의료진을 이해하는 배려천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부천성모병원은 행복한 병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침 먹고 힘냅시다’ ‘소원을 말해봐’ ‘칭찬부서 릴레이’ 등 교직원 사기를 진작시키고 즐거운 병원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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