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오는 7일 광화문서 대규모 구국기도회 연다

국가안보 한미동맹 강화 위해 5만명 이상 참석 예정

엄기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오른쪽 두번째)이 1일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구국기도회 준비모임에서 행사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오는 7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대규모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엄기호 대표회장은 1일 "한국의 안보위기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데 분열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먼저 하나님 앞에 통절하게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기 위해 기도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한미동맹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면서 "5만명 이상이 기도회에 참석해 굳건한 한미동맹과 북핵 위협 속 하나님의 보호와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며 기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도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찬양과 기도회, 국민대회로 구성된다. 

기도회에선 한기총 전 대표회장 5명이 메시지를 전하며 엄 대표회장이 환영사를 전한다. 

대한민국과 위정자, 굳건한 한미동맹 유지, 북한 핵실험과 국가안보, 한국교회 하나됨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국민대회 연설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게 요청을 한 상태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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