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1월15일, 예비소집일답게 찬 바람이 불며 춥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권에는 아침 한때 첫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이 4시20분 발표한 기상정보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남부, 충청도, 전북에는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경기남부와 충남, 전라도는 밤부터 내일(16일) 아침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 4시 현재 기온은 서울이 3.4도, 강원도 춘천이 영하 0.5도, 인천이 2.9도, 대전이 4.7도, 대구가 6.4도, 광주가 6.2도, 부산이 6.6도, 제주가 12.1도로 어제보다 2~5도 가량 뚝 떨어져 춥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어제보다 1~5도 가량 낮은데다 찬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습니다.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등 일부 내륙, 제두도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서해안과 강원산지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수능 당일인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면서 3년 만의 영하권 수능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수험생들은 옷차림 등든히 하는 게 좋겠습니다.

◆주의사항◆
출근길 : 휴대용 우산 챙겨요. 옷차림 든든하게 해요.
등굣길 : 휴대용 우산 챙겨요. 옷차림 든든하게 해요.
산책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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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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