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접경도시인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평화통일국민공감’일 국내외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27일 (사)온누리사랑나눔(이사장 전병재·목사)에 따르면 이날 송도사무실에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을 위해 국내외 ‘평화통일국민공감’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온누리사랑나눔은 북한의 농업분야 지원사업과 장애인 지원사업을 펼쳐온 대북분야 지정기부금단체이다.

이와 관련, 전날 인천 부평구청에서 홍미영 구청장을 만난 온누리사랑나눔 김의중 총재(작전동감리교회 목사)는 “홍 구청장이 해외 현지에서 대학생 및 청년들을 통일콘텐츠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은 “부모가 모두 평안도에서 피난내려와 정착했다”며 “지금은 사라진 평안북도 농요와 황해도의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들을 초청해 이북5도민들과 만나 공연감상과 함께 통일토크쇼를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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