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내 성폭력 예방’ 포스터가 국제비즈니스 대상(IBA) 수상에 이어 2017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도 수상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윤선영 성폭력방지본부장(왼쪽 2번째)이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제공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변혜정) ‘대학 내 성폭력 예방’ 포스터는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최우수 광고 및 공익캠페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 커뮤니케이션 제작물과 비즈니스저널리즘 관련 매체를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대학 내 성폭력 예방’ 포스터는 국내에서 이슈화 된 성폭력 문제와 관련하여 △연인사이 △통신매체 △우월지위 △남성피해 등 4가지 주제로 제작됐다.

전국 대학 및 유관기관 200여곳에 배포된 포스터는 젊은 층이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디자인으로 대학 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문화와 전통이라는 틀 안에서 행해져온 학내 성폭력 문제에 대하여 학생들이 문제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변혜정 원장은 “성폭력예방 홍보물로 두 차례나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여성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내 성폭력 예방’포스터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홈페이지(www.stop.or.kr)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광고 및 공익캠페인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학 내 성폭력 예방’ 포스터는 지난 8월에도 스티비어워즈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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