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캡쳐

6일 심한 고열과 어지럼증으로 병원 방문 후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워너원 강다니엘이 이날 오후 팬미팅 현장에 나타났다. 당초 건강 회복을 위해 부득이하게 스케줄을 취소했으나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짧게나마 등장했다고 밝혔다.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팬미팅 시작 전 다수의 매체를 통해 “강다니엘이 5일부터 심한 고열과 어지럼증을 동반한 감기몸살 증상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스태프 부축 없이는 걷기 힘들 정도”라며 “당분간 휴식에 집중해 컨디션 회복에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워너원은 이날 오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향수 브랜드 ‘클린(Clean)’의 팬사인회를 앞두고 있었다. 건강이 많이 좋지 않은 강다니엘은 행사에 불참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본인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해 잠시나마 등장했다.

팬사인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강다니엘은 많이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서 있는 것조차 힘겨워 부축을 받으며 등장했고 계속 의자에 앉아 있어야 했다. 그럼에도 팬들을 위해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다.

힘겹게 입을 연 강다니엘은 “인사라도 드리려고 나왔다”며 “건강 관리를 제대로 못 해 좋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게 돼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얼른 나아서 좋은 무대 다시 보여드리겠다”는 말을 전한 후 부축을 받으며 무대 뒤로 퇴장했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박수와 응원으로 답했다.



이소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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