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018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소셜미디어에 사과 메시지를 남겼다. 예산안 처리 지연이 아닌 예산안 처리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한 사죄였다.

홍준표 대표는 7일 페이스북에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사회주의식 좌파 포퓰리즘 예산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당대표로서 국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썼다.

그는 “연말까지 당내부 혁신을 통해 새해부터는 새롭게 시작하겠다”면서 “새로운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거듭나고 좌파광풍시대를 종지부 찍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다시 한번 새해 예산안을 막지 못한 점에 대해 거듭 사죄 드린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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