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일여성병원이 3회 연속으로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전문병원이란 종합병원으로의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전문화된 지역 병원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 또는 진료과목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지정, 3년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병원의 전문성을 인증하고 있다.

특히 이번 3기(2018년~2020년) 전문병원 평가에서는 2기(‘15~’17년) 전문병원(111개소) 보다 2개 기관이 감소하였는데,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의료 질 평가 확대와 의료기관 인증기준 강화 등 지정기준이 이전보다 강화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분당제일여성병원은 지난 2011년 1주기와 2015년 2주기에 이어 올해 3회 연속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성남, 용인, 광주, 수원 지역에서 유일하게 3회 연속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어 인근 지역 내에서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3주기 산부인과 전문병원 지정은 정부로부터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오랜 기간 인정받았다는 의미로써 중소병원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되기도 해 그 의미가 더 크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분당제일여성병원 한동업 대표원장은 “전문병원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자 각 병원들이 그간 쌓아온 노력의 산물과도 같다”며 “본원도 3회 연속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만큼 환자들의 의료 복지 확대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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