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 단동에 설립된 YK동그라미 산후조리원 단동점 신생아실 전경

올해 상반기 내에 중국에 YK동그라미의 산후조리원 직영점이 2개 설립된다. 국내 최대 법인형 산후조리원 기업 YK동그라미(대표 김영광)는 중국 산둥성(山东省)의 웨이하이시(威海市)와 옌타이시(烟台市)에 산후조리원 직영점을 각각 오는 2월과 상반기내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YK동그라미의 중국 직영점 설립은 그동안의 컨설팅 방식을 벗어났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YK동그라미가 국내에서 쌓아온 10여년 경험의 운영 노하우와 우수한 시설을 날것 그대로 중국에 이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YK동그라미는 이번 웨이하이시와 옌타이시에서 설립될 산후조리원 직영점에서 중국 산모들과 직접적으로 교류하며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한 ‘현지화’를 진행, 향후 대대적인 중국 진출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지난해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합자법인을, 지난 8일 옌타이시에 합자법인을 각각 설립한 바 있다.

중국에 설립된 YK동그라미의 지점은 2011년부터 시작해 2018년 1월 현재 장춘1호점 심양점 장춘2호점 텅저우점 단동점 심천점 등 총 6개로, 2015년 말에 설립된 단동점의 경우 오픈 후 곧바로 만실(입실이 가득차는 것) 행진을 이어가는 등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YK동그라미는 이와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중국 진출에 상당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지난 7년간 중국에서 쌓아온 노하우들이 있기 때문에 직영점 진출을 위한 준비는 모두 끝났다는 것이다.

이번에 영업을 개시할 웨이하이시 직영점은 전체 산모룸 24개 규모로, YK동그라미의 특허 기술인 ‘신생아실 최적화 자동관리 시스템’ 등 그동안 국내외에서 쌓아온 기술과 운영 노하우들이 집약되어 있다.

‘신생아실 최적화 자동관리 시스템’은 신생아실의 온도, 습도, 조도, 산소 및 이산화탄소 농도를 24시간 관측해 신생아에게 최적화 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YK동그라미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26개 산모룸 규모로 설립될 옌타이시의 직영점 역시 YK동그라미가 보유한 우수한 시설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가 그대로 전해질 예정이다.

김영광 YK동그라미 대표는 “지난 10여년간 국내에서 다져온 산후조리원 운영의 노하우와 시설의 우수성에 중국에서의 다년간 경험이 더해졌기 때문에 이번 직영점들의 설립도 무난한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직영점에서 직접적으로 중국 산모들과 호흡하면서 철저한 현지화를 진행, 향후 대대적인 중국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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