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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20대, NCT 아무도 몰라...SM 위기설은 팩트” 주장에 팬들 분노

사진출처='원탁의 기자들' 스틸컷

섹션tv연예통신이 SM엔터테인먼트의 위기설을 제기하면서 여론의 몰매를 맞고 있다.

28일 섹션tv연예통신-‘원탁의 기자들’에 출현한 패널들은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생각보다 부진하고 있다”고 꼬집으며 “SM의 위기설은 ‘팩트’”라고 주장했다.

사진출처='원탁의 기자들' 스틸컷

이날 패널로 출연한 김지현 TV리포트 기자는 “몇년새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때문에 엔터계 교류가 단절돼 SM 주가가 하락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SM이 데뷔시킨 아티스트들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며 SM 위기에 한몫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이그룹 NCT는 너무 10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20대는 NCT가 누군지 아무도 모른다. 걸그룹 레드벨벳도 기대보다는 부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의 성공사례도 SM의 위기설의 근거가 된다”며 “이제는 SM처럼 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 SM은 힙합 장르에도 도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출처=섹션tv연예통신 시청자의견 게시판 캡처

해당 방송을 본 NCT와 레드벨벳 팬들은 아이돌 그룹의 성공 기준은 무엇이냐며 분개하고 있다. 29일 기준 섹션tv 시청자의견 게시판에는 섹션tv 측에 사과를 요청하는 게시물이 171건 게재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SM 위기설은 잘모르겠고 섹션tv 위기설은 팩트” “SM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무례하다. 사과하라” “최근 SM 주가는 상승세인데 팩트 체크나 하고 방송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까지 섹션tv 측은 공식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전형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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