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의 마음으로 끊임없이 고민하며 교육 변화를 이끌어 달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5일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중등 신규임용예정교사 직무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연수생들과 가진 대화에서 “학생이 행복한 교육 자치와 학교 민주주의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제도에 앞서 인식과 문화의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이 교육감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 선생님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혁신의 관점에서 더 나은 교육을 만들어가는 혁신교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유감은 혁신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 4․16교육체제, 학교교육 정상화, 교육목표의 재설정 등 경기교육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육과정의 개편과 학교제도의 개선, 행정권한의 위임 등을 통한 교육 자치의 실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교육감은 “미래교육을 위해서는 융합적 관점을 지닌 교사가 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교육의 문제를 인문학, 사회학, 과학, 심리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이날부터 9일까지 경기도교육연수원과 대웅경영개발원에서 700여명의 중등 신규임용예정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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