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1지구 부산대양로타리클럽(회장 유희국)은 7일 부산중구(구청장 김은숙)를 방문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실천으로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중구 자활기업인 좋은공간 인테리어와 함께 민관협력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9가구에 집수리사업을 진행했다.

영주아파트 김모(70)씨는 “지병이 심해 집수리는 엄두도 못 내고 있던 중 고충사항 이였던 좌변기와 수도배관 및 현관 방충망을 교체해 소원을 이루었다”며 기뻐했다.

나무지붕에서 물이 새는 집에 거주하는 이모(67)씨는 “방수천막을 설치해 비오는 날도 걱정이 없이 지낸다”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

이밖에 모자세대의 곰팡이 벽면 단열 도배작업, 내려앉은 씽크대 개수대 교체, 단칸방 도배장판 등을 지원했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지원은 단순한 복지서비스지원을 넘어 그들의 생활 전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복합적인 지원이므로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이러한 지원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