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영국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잡지 ‘모노클’ 3월호에 등장한다. 청와대는 이 소식과 함께 문 대통령의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노클 3월호에 총 60여 페이지에 걸쳐 한국 특집이 게재된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인터뷰도 실린다. 모노클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모노클은 2007년 2월에 첫 발행 후 매달 8만 부 이상을 세계로 배달하는 글로벌 매거진이다. 디자인, 트렌드, 비즈니스, 문화, 여행, 패션 등을 소개한다. 오는 26일 발행되는 모노클 3월호는 한국특집판으로 꾸며진다. 정치는 물론 경제, 문화, 한류 등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화보촬영은 지난달 22일 청와대에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김 여사는 짙은 청록색 치마 정장을 착용했다.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의 표정은 여유로웠다. 사진작가의 코치를 받는 문 대통령의 모습도 포착됐다.



지난해 5월 문 대통령이 표지를 장식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국내에서 품귀 사태를 빚으며 인기를 끌었다. 모노클 역시 청와대가 인터뷰 사실을 알린 직후부터 관심이 급증했다. 예스24에 따르면 청와대가 트위터에 글을 올린 오전 11시 30분부터 모노클 3월호 판매량이 오르기 시작해 4시간30분 만인 오후 4시 현재 900권을 넘어섰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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