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 고양캠퍼스가 평생교육원 강사진을 새롭게 보강해 ‘나도 저자가 될 수 있다’ 등 60개 과정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마련, 오는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사진).

8일 중부대에 따르면 평생교육원은 지난해 12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이산 글씨학교 교장, 연극배우 윤채연, 김정호 민화협회장, ‘아기사진 무작정 따라하기’ 저자 피운, 양혜순 시조시인, 김종순 박사 등 30여명의 강사진을 추가 확보했다.

올 봄학기 평생학습과정은 가정 살림에 보탬이 되는 프로그램(‘우리집 인테리어가 되는 그림’ 외 7개), 자녀 교육과 가정 부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내 아이가 보내는 신호와 부모의 역할’ 외 5개),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프로그램(‘공감‧소통‧인성 전문가 과정’ 외 5개), 문화와 예술이 있는 삶(‘가야금 기초’ 외 9개)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시민들의 재산 형성과 축적에 도움이 될 박성호 강사의 ‘실용 금융 및 금융 설계’, 여인택 박사의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주식투자’, 김종순 박사와 이정균 교사의 ‘초등학생·중학생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지도 방법’도 마련됐다.

이번 평생학습과정은 3월 5일 개강해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따라 조기 종강 혹은 연장 진행될 수 있다.

한배수 평생교육원 원장은 “이번 학기에는 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일부 과정 첫 강의를 공개 강의로 진행키로 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중부대는 다른 학습자에게 평생학습과정을 소개해 수강하게 한 경우 해당 수강료의 5%를 소개자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학습공동체 장학금 제도’를 실시한다.

고양=김연균 기자 yk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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