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쇼트트랙 대표 산도르 리우 샤오린(23)이 뛰어난 외모로 한국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샤오린은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선에서 임효준(22)·황대헌(19) 선수 등과 경기를 펼쳤다. 이날 임효준 선수는 2분10초485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에 평창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다. 황대헌 선수는 2바퀴를 남겨둔 채 넘어져 아쉬움을 남겼다.

샤오린 역시 메달권에는 들지 못했다. 대신 수많은 한국 시청자의 마음을 얻었다. 중계 카메라를 보고 여유로운 ‘윙크’를 건네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순식간에 인터넷 스타로 떠오른 것이다. 경기 후 온라인에선 “쇼트트랙에서 윙크를 했던 선수가 누구냐” “정말 잘생겼다”며 외모를 칭찬하는 글이 줄을 이었다.


샤오린은 2017-2018 시즌 남자 쇼트트랙 월드컵 세계랭킹 5위다. 평창올림픽에선 500m와 1000m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산도르 리우 샤오린 인스타그램

산도르 리우 샤오린 인스타그램

산도르 리우 샤오린 인스타그램

산도르 리우 샤오린 인스타그램

카메라를 향한 윙크는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애정표현으로 추정된다. 샤오린은 영국의 쇼트트랙 대표 엘리스 크리스티(28)와 연인 사이다. 크리스티 역시 평창올림픽에 참가했다. 샤오린의 인스타그램은 ‘럽스타그램’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다정한 커플 사진으로 가득 차 있다.

산도르 리우 샤오린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더 보기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