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심뇌혈관질환과 피부질환, 감염병 진단 및 치료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자로 꼽히는 명의 4명을 새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2020 아시아 최고의 심뇌혈관센터’라는 미래 비전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자평했다.

우선 지난 1월 뇌혈관센터장으로 새로 부임한 최인섭 미국 터프츠의대 교수는 국내 최초로 ‘중재적 신경방사선과학’ 분야를 개척한 세계적 대가로,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한 인물이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이와 함께 미국 보스턴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국제의료기관인증기구(JCI) 국제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환자 안전 분야 권위자 전진학 교수도 신임 감염병센터장으로 영입했다.

다음 달에는 새로운 병원장이 취임한다. 고혈압 및 심부전 분야 선구자로 꼽히는 오병희 전 서울대병원장이다. 오 병원장은 내실 경영에 주력함과 동시에 심혈관센터에서의 진료를 통해 인천 서북권역 심혈관질환자 구명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3월부터 피부과도 추가 개설한다. 초대 피부과장으로는 피부암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지를 일군 명의로 꼽히는 조광현 전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부임할 예정이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이 외에도 내과센터, 외과센터, 소아청소년센터, 척추관절센터 등 다수 센터에 대한민국 대표선수급 의료진을 대폭 증원할 계획이다. 피부과와 함께 알레르기내과도 신설한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12일 “각 분야별 정상급 의료진 영입으로 각 센터별 전문성을 강화하여 병원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국내 최초, 유일의 의료복합체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복합의료를 제공하는 병원, 최상의 진료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병원,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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