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이상록, 이하 경북발달센터)는 경북서부해바라기센터(센터장 이왕복)와 12일 발달장애인 권익옹호 및 서비스지원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2시 경북서부해바라기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상록 경북발달센터장과 이왕복 경북서부해바라기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발달장애인 피해자에 대한 다각적 보호 및 지원에 대한 업무협조 ▲발달장애인 대상 사건에 대한 정보공유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지원 업무협조 ▲학대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등 발달장애인 권익옹호 및 서비스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상록 경북발달센터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신속하고 올바른 권익옹호활동이 이뤄짐으로써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또 “더 많은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공감대 형성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원하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발달센터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3월 문을 열었다. 관내 1만6000여명의 발달장애인에 대해 전 생애에 걸친 경제, 고용, 교육, 여가 등 개인별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서비스 연계를 지원한다.



또한 발달장애인 관련 사건 발생 시 현장조사 동행과 보호조치,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 등 권익옹호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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