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로이 김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계 미국인 스노우보더 클로이 김이 국내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클로이 김은 12일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1~2차 예선에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최종 합계 1위를 기록해 결선에 올랐다.

클로이 김은 ‘스노보더 천재’로 불리며 동계 엑스게임 최연소 우승, 여자 선수 최초 세 바퀴 회전 연속 성공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브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선수다. 그녀의 한국인 이름은 ‘김선’으로 알려져 있다. 하프파이프는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연기를 선보이는 종목이다. 예선은 1~2차 시기에 받은 높은 점수로 결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심판 6명이 매긴 점수 중 가장 높은 점수와 가장 낮은 점수를 뺀 나머지 점수의 평균이 최종점수다.
사진=클로이 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클로이 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클로이 김 인스타그램 캡처

클로이 김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연습에서 최고의 시간, 완벽한 환경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클로이 김은 “부모님의 나라에서 첫 올림픽 치르게 돼 기쁘다.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싶다”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클로이 김은 평소 SNS를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왔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환하게 웃는 다수의 사진부터 그녀의 한국인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까지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클로이 김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중인 클로이 김은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1~2차 예선에서 각각 1차 예선에서 91.50점을 받았고 2차 예선에서는 95.50점을 받았다.

안태훈 인턴기자


더 보기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