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운대 인천지방경찰청장은 12일 평창동계올림픽 및 설 명절 대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방문해 대테러 대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완벽한 대응태세 확립을 당부했다.

설 연휴는 해외여행 등 인천공항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즌으로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맞물려 예년보다 이용객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테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이날 박운대 청장은 인천국제공항의 테러예방 근무실태 및 시설 방호상황을 점검하고 공항경찰단과 특공대, 특수경비원 등 공항 대테러 안전활동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테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할 수 있도록 취약장소에 대한 순찰 및 CCTV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인천경찰은 지난 1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과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공항시설 전반에 대한 대테러 안전점검을 사전에 실시하고 대테러 경력을 증가 배치하는 등 24시간 빈틈없는 안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경찰부대의 즉응태세 유지와 사이버테러 대비 모니터링도 강화하는 등 대터러 안전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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