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오연서 주연의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오는 3월 14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다. 원작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캐스팅돼 기대를 모은다.

앞서 제작된 드라마를 통해 ‘유정선배 신드롬’을 일으킨 박해진이 다시 한 번 같은 역할로 돌아온다. 부드러운 미소 뒤에 서늘함을 간직한 유정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정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알아본 평범한 여대생 홍설 역에는 원작 팬들의 캐스팅 1순위였던 오연서가 낙점됐다. 유정과는 앙숙관계인 다혈질 상남자 백인호 역에는 박기웅, 백인호의 누나이자 막무가내 안하무인 백인하 역에는 유인영이 각각 캐스팅됐다.

이외에도 여자들에게 집착하는 집착남 오영곤 역은 오종혁, 유쾌하고 호탕한 홍설의 절친 장보라 역은 산다라박, 보라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연하남 권은택 역은 김현진, 오지랖 넓은 늦깎이 복학생 김상철 역은 문지윤이 각각 맡았다.

13일 공개된 커플 스틸에는 다정하게 미소를 띤 채 나란히 앉아있는 박해진과 오연서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만으로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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