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연경 선수 인스타그램(@kimyk10)

‘배구 여제’ 김연경(30·상하이) 선수가 13일 강원도 강릉을 찾아 한국 쇼트트랙팀을 응원했다.

김연경 선수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2장의 사진과 한 편의 동영상을 올렸다. 올림픽을 관람하러 가는 교통편 안에서, 그리고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하던 중 지인들과 찍은 듯했다.

김 선수는 “가즈아 평창으로!!” “쇼트트랙 완전 짱” 등의 글귀를 사진에 넣어 쇼트트랙 경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는 경기장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에서는 태극기 이모티콘을 세 개 달아 우리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 선수는 평소 친분이 있던 서이라 등 쇼트트랙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올림픽 공식 한국어 인스타그램(@olympic)

한편 올림픽 공식 한국어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김 선수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김 선수는 오륜기 모양의 선글라스를 낀 수호랑 인형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김 선수는 14일 평창군 대관령면 오스트리아 하우스에서 스노 발리볼 쇼케이스에 참석한다. 스노 발리볼은 배구의 4계절화를 목표로 2008년 오스트리아 바그라인산맥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국제배구연맹(FIVB)과 유럽배구연맹(CEV)이 주관한다.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김 선수를 포함해 전·현직 유명 배구 및 비치발리볼 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승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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