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웃으며 김포공항을 빠져나가는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용의자 한정민(33)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주 게스트하우스 관광객 살인사건 용의자 한정민(32)이 14일 충남 천안시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분쯤 천안 동남구 신부동 한 모텔 목욕탕에서 한씨가 목매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한씨는 10일 오후 제주를 빠져나간 후 도주생활을 이어왔다. 경찰은 13일부터 공개수사로 전환한 바 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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