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경기도 용인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았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접 장보기에 나선 것이다.


정 시장은 14일 처인구 김량장동 중앙시장에서 장을 봤다.

이날 장보기에는 명절음식을 준비하는 30~40대 여성 직원 20여명이 장바구니를 들고 동참했다.

정 시장과 직원들은 떡골목과 잡화골목, 중앙로 등 시장 곳곳을 돌며 전통시장 상품권을 이용해 떡과 청과류, 제수용품 등을 구매했다. 이 과정에서 정 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시민들께서도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장도 보고 풍성한 명절 인심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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