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창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이 설을 앞두고 평택시 통복시장을 방문해 시장 주변 교통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기창 청장이 14일 평택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통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시행 중인 ‘한시적 주·정차 허용’ 상황과 이용객 증가로 혼잡해진 시장 주변 교통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설 명절 전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전통시장 66개소에 대해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하고 있다.

이 청장은 이날 시장에서 과일·떡 등을 직접 구입하는 한편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청장은 “교통관리·범죄예방 등 치안활동을 강화해 안전하고 평온한 설 연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청장은 평택시 팽성에 설치된 방역시설을 방문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달 30일부터 AI 확산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경기도와 협조, 도내 7개소에 경찰·지자체 합동으로 방역시설을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평택=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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