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이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한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설 연휴에도 운영된다.

단양군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적성면 애곡리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정상 운영하고 설 당일 운영 시간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15일과 17일, 18일에는 스카이워크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강레포츠시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설 당일 스카이워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하강레포츠시설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지난해 7월 개장해 연말까지 34만4965명이 찾아 12억3100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은 물론 단양읍 상진리 부동산 매매와 창업 증가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해발 320m에 지어진 만학천봉 전망대의 삼족오 모양 하늘길은 고강도 삼중 투명 강화유리로 만들어 단양강의 기암절벽 위에 서 있는 듯한 아찔한 느낌을 준다.

단양강 수면에서 120여m 높이에서 소백산 지맥과 단양호반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외줄을 타고 활강하듯 내려가는 하강레포츠시설은 만학천봉~환승장을 잇는 1코스(680m)와 환승장~주차장까지 가는 2코스(300m)로 구성됐다.

이학로 기자 hr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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