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명 소규모 패키지여행으로 고객 만족도 높이는 ‘링켄리브’ 유럽여행 기사의 사진
영국 바스 루프탑 온천(위 사진)과 이탈리아 토스카나 전경.
패키지여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여행일정을 짜고 예약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핫스폿을 집중적으로 여행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여행을 위해 세세한 부분을 알아보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여행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소 빡빡한 일정과 의지와 상관없이 쇼핑센터를 방문해야 하고 질 낮은 숙소에 대한 불만이 생기는 등의 단점도 있다.

이러한 여행패키지의 단점을 보완해 6~7명 소규모 인원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맞춤이 가능한 소규모 패키지여행이 주목 받고 있다. 여행을 디자인하는 여행플랫폼 ‘링켄리브’는 패키지여행의 장점과 자유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둔 다양한 소규모 패키지여행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No 쇼핑, No 옵션, No 팁을 선언하며 여행업계에서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링켄리브는 상업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자사가 직접 기획한 여행상품들로 반짝거리는 여행의 순간들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게 하자는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유명한 관광지에 잠시 들리는 것이 아니라 현지를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로 그곳의 삶을 경험할 수 있다. 링켄리브의 소규모 여행은 가족, 친구들과 알차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북프랑스 올인원 풀코스 12일

중세 고성부터 트렌디한 파리 핫플레이스까지 시간을 넘나드는 11박 프랑스 북부여행이다.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성곽 마을 프로방과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삼림 속에 자리한 왕들의 수도원을 방문한다. 유럽의 유명 예술가들이 반짝이는 영감을 얻으려 찾았던 노르망디와 브루타뉴 지방의 아름다운 해안과 백색 절벽이 펼쳐진다. 고성으로 둘러쌓인 낭만적인 옛 항구 도시, 언덕 위에 자리한 요새 마을, 모네가 직접 심고 가꾼 아름다운 정원까지 여행하는 보석같은 코스가 포함돼 있다. 해당 상품은 최대 6명을 모집한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중장년층과 우리만의 여행을 원하는 가족들에게 적합한 여행 패키지다.

영국일주 가족여행 9일

링켄리브의 영국일주 가족여행 9일은 아빠, 엄마, 아이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아이의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해리포터 스튜디오부터 다양한 지성과 인문학적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영국 대표 문학인, 예술가의 공간 및 생가, 문화유적지를 꼼꼼하게 체크해 일정에 추가했다. 아빠는 리버풀로 비틀즈 기행을 떠나 비틀즈를 기억하는 바에서 맥주 한 잔을 맛 볼 수 있고 박지성 선수가 소속돼 있는 맨유 홈구장을 둘러볼 수도 있다. 엄마는 피로를 말끔히 없애 줄 영국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데, 로만 전통 온천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바스의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영국 온천욕을 체험한다. 이 외에도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영국의 명소 대영박물관, 세인트폴성당, 테이트모던갤러리, 해리포터(워너브라더스)스튜디오, 원저성 등 외관만 보지 않고 내부 입장을 한다. 해당 상품은 최대 8명을 모집한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와 피렌체 9일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진짜 토스카나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여행 패키지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토스카나 농장체험을 무려 7박 9일동안 한다. 눈부신 햇살, 와인과 올리브, 풍성한 식탁과 자연에 가까운 삶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토스카나는 지역민 상당수가 농원에서 직접 재배하고 숙성시킨 재료로 만들어진 과일과 와인, 올리브유와 파스타로 식사를 하고 삶을 꾸린다. 토스카나의 대자연은 눈부신 르네상스 문화를 꽃피우는 동시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미켈란젤로 같은 위대한 예술가들을 길러낸 젖줄이기도 하다. 이곳에 잠시 삶을 꾸린 것처럼 이들의 속도로 아침을 맞고 햇살아래 올리브밭과 와이너리를 산책하고 자연 그대로를 담은 식탁을 여유롭게 즐기는 슬로우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여행으로 여행자들은 '느림'의 의미와 행복을 알게 될 것이다. 마지막 날에는 피란체에서 머물며 그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여행상품은 최대 7명을 모집하며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여행이 될 것이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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