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마 왓슨.AP/뉴시스

배우 왓슨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오스카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눈길을 끌었던 것은 왓슨의 팔에 새겨져 있는 ‘Times up’이라는 글귀였다. 왓슨은 성희롱 문제 퇴치 캠페인인 ‘타임즈 업’ 지지를 선언하려 이같은 문신을 새기고 시상식에 참여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왓슨에게 “스펠링이 틀렸다. Time’s up이어야 하는데 아포스토로피(’)가 빠졌다고 지적했다. 캠페인의 의미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펠링으로 트집을 잡은 것이다.

사진=엠마 왓슨 트위터 캡처

이제 왓슨은 위트 있는 유머로 받아쳤다. 그는 트위터에 “가짜 문신 글 첨삭을 잘 하는 분을 구합니다. 아포스토로피에 관한 경력은 필수요건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Verappelt’라는 트위터리안이 “내가 꿈꾸던 직업이네요”라고 글을 올렸고, ‘Evans’라는 트위터리안은 “나를 뽑아주세요”라며 왓슨의 유머에 답했다.


‘Tom Wright’라는 트위터리안은 “나는 내 상사에게 아포스트로피에 대해 물어봐야겠다”라며 간접적으로 관심을 보였다. ‘Clay Flaten’ 트위터리안은 “여기 저의 이력서에요”라며 실제 사진의 이력서를 올려 주목받았다.

안태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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