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약 2개월간에 걸쳐 건강증진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새롭게 단장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

센터는 우선 구역별 제어가 가능하도록 냉/난방시설을 개선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전열교환기 설치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공기 질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감염질환자 또는 긴급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폐기능검사실 및 내시경 세척실에 음압(공기의 기압차를 이용해 공기흐름을 제어하는 시스템)을 설치하여 감염 우려를 철저하게 차단했다.

설비뿐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도 개선했다. 그레이 계열의 벽지 마감재와 우드 계열 시트지로 변경하고, 로비에 마루를 설치하여 친환경적이면서도 따뜻하고, 안락한 환경을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가구와 테이블 및 소파 배치를 바꿔 보다 넓고, 편안한 대기공간을 갖추게 되었다.

이명묵 세종병원원장은 “더욱 쾌적해진 내부 환경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양질의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환경 개선 및 꾸준한 서비스 개선으로 지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신뢰받는 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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