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하락했지만 나스닥 지수는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27.51포인트(0.36%) 상승한 7588.32에 마감됐다. 지난 9일 장에서 1월 26일 이후 사상 최고치를 찍었고, 이 기록을 이날 다시 한 번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 중심의 장으로, 애플과 아마존 등 정보통신기술(IT) 기업의 강세가 상승장을 주도했다.

반면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156.92포인트(0.62%) 하락한 2만5178.48로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해 ‘무역전쟁’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3.54포인트(0.13%) 내린 2783.02에 장을 마쳤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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