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릴렉스 스마일(ReLEX SMILE, 이하 스마일라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우수한 수술 결과로 차세대 스마일라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로우에너지(Low Energy)스마일. 지난해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의 연구결과가 AJO, JRS 등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SCI 학술지에 등재되고, 글로벌 의학전문매체 Healio와 미국안과학회(AAO) 등이 해당 이슈를 대서특필할 만큼 로우에너지스마일의 우수한 수술 결과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은 과도한 레이저 에너지 사용을 지양한다. 개인마다 각기 다른 눈 조건을 고려해 각막 실질조각(Lenticule, 이하 렌티큘)을 분리, 추출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레이저 에너지로 수술을 진행한다. 1:1 맞춤형 수술 설계로 개인에게 가장 적절한 로우에너지로 수술했을 때, 각막 표면은 최대 9.8배까지 매끄럽고 수술 시 가스기포(OBL) 발생량도 감소하는 결과를 보인다. 덕분에 수술 다음 날에도 한층 편안하고 깨끗한 시야가 가능하다.

지난해 ‘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AJO) 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로우에너지 스마일 후 ‘고위수차’ 중 구면수차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고위수차는 야간 빛 번짐, 부정난시, 대비 감도 등 광학적 부작용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으로, 연구결과를 통해 로우에너지 스마일의 시력의 질 개선 효과가 객관적인 데이터로 공식 입증됐다.

국내 최초로 로우에너지 스마일을 도입하고, 연세대 의과대학, 영국의 댄라인슈타인 등 국내외 석학들과 로우에너지 스마일 공동 연구를 이끌어 온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지난해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 릴렉스 스마일 포럼의 초청 연자로 참석해, 수술 노하우를 전수했다. 강성용 원장은 “로우에너지 스마일은 개인에게 적합한 레이저 에너지 단계 설정, 정확한 센트레이션(Centration), 빠르고 용이한 렌티큘 분리와 추출 등 일련의 과정이 원활히 진행될 때 만족스러운 시력의 질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강연에서 강원장은 각막 정점으로의 정확한 센트레이션을 위한 독자적인 노하우인 ‘트리플 센트레이션(Triple Centration)’ 기법을 우수한 수술 증례와 함께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트리플 센트레이션 기법으로 수술의 정확성을 높였을 때 고도 난시교정과 고위수차 개선에도 우수한 결과를 보인다.

한편, 맞춤형 시력교정술은 정밀검사에서 시작한다. 가장 기본 검사인 각막 두께와 전후면부 모양뿐만 아니라, 각막 지형, 내구성 진단을 위한 각막강성도 검사 등 개인마다 다른 각막 조건과 부작용 가능성에 대한 정밀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 이를 위해 아이리움안과는 2018년 3월 기준, 국내 안과 중 유일하게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3차원 입체 정밀검사인 ‘각막생채역학검사(Tomographic Biomechanical Index, TBI)’를 시행하고 있다. ‘TBI 검사’를 통해 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레이저 시력교정술의 적합성을 판단하고 각막확장증(원추각막)의 잠재적 위험성을 감별하고 있다.

이처럼 시력교정술의 안전기준 강화와 시력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 온 아이리움안과는 2018년 1월, 개인 맞춤형 시력교정술 4만안을 달성하며,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시력교정술’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과 노하우로 정평이 나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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