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 등 쉽게 빠지지 않는 얼굴살, AL 지방분해주사 통해 관리 가능해 기사의 사진
# 직장인 이 모씨(34세)는 평소 자신의 얼굴살 때문에 콤플렉스를 호소하고 있다. 그녀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있지만 턱살과 볼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아 얼굴이 크고 살쪄 보인다”고 토로했다. 이씨는 가까운 병원을 찾기에 이르렀고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시술을 고민하고 있다.

사람의 얼굴살은 다른 부위의 살과는 달리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을 시행하더라도 빼기가 쉽지 않다. 체중관리 과정에서 볼살, 늘어진 이중턱 등 얼굴라인의 살이 다른 바디라인의 살들보다 나중에 빠질 뿐 아니라 원하는 만큼의 감량을 이뤄내기 어렵다.

실제로 턱살이나 볼살 등은 일반적인 칼로리 소모만으로 감량효과를 얻기가 어려운데 이는 인체에 축적된 지방세포들이 칼로리 소모에 따라 균일한 비율로 그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의 지방세포는 지질분해를 촉진 또는 억제하는 수용체의 작용에 따라 줄어드는 폭이 다르게 나타나며, 체중 감량 시 잘 줄어들지 않는 부위들은 지질분해를 억제하는 수용체의 작용이 많은 것이다.

이에 따라 이중턱, 볼살 등 쉽게 빠지지 않는 얼굴살이 고민인 이들은 AL주사 등 의료서비스를 대안으로 삼기도 한다.

‘AL주사’는 지질대사에 관여하는 약물을 피하지방층에 직접 주사해 지방을 분해하는 시술이다. 지방분해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약물이 혼합돼 시술되고 있으며, 주된 약리작용은 지방 세포 내의 중성지방을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해 지방세포 자체를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다.

AL주사 시술은 3~5분 정도의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완료된다. 시술은 주 1~2회 간격으로 실시하는 것을 권장하며 한 번에 여러 부위를 시술 받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한 시술 시 주입되는 약물은 희석된 형태로 사용되기 때문에 과도하게 넓은 부위를 시술 받으면 약물의 농도가 증가해 구역, 두근거림 등과 같은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권고를 따라 시술 받아야 한다.

HS클리닉 김홍섭 대표원장은 “HS클리닉의 AL주사는 얼굴의 특정부위 살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윤곽주사로 볼, 턱, 광대 등에 축적된 지방세포들을 분해해 밖으로 배출시켜줘 윤곽라인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L주사 등 윤곽주사 시술은 환자 개개인의 얼굴형과 구조, 지방 분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그에 따른 시술이 이뤄져야 하는 만큼 담당 의료진이 주사 시술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지, 해당 병원이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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