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인구가 크게 늘어나며 동물들이 주인공인 TV프로그램은 물론 애완동물이 시청하는 전용 채널까지 등장할 정도로 동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유기견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한 움직임과 사회적 활동도 많아지고 있는데, 각종 방송을 통해 반려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로부터 유기견과 더불어 사는 법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강연이 개최된다.

여가문화 매칭 플랫폼 ‘위킨(WE:KIN)’을 운영하고 있는 생활문화 스타트업 ㈜위키너(대표 강동완)는 오는 30일(금) 저녁 7시 30분부터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를 초빙한 ‘유기견과의 만남, 그리고 친해지기’라는 주제의 강연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하윤 캐스터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강형욱 훈련사가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가 개를 버린 걸까요?’, ‘버린 사람은 없는데 버려진 개는 많다’, ‘개가 싫어하는 다섯 가지 행동’, ‘개와 친해지는 다섯 가지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유기견과 함께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지식함양과 실전체험을 안내한다.

특히 이번 강연회는 2만원의 참가비가 책정되어 있지만 동물보호시민단체인 카라(Kara)에 참가비의 50%가 기부되어 동물보호교육, 유기견 등의 동물 입양 및 치료지원, 동물복지정책 활동 등의 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참가자 혜택으로 본인의 반려견 사진을 신청하면 이를 새겨 세상에 하나뿐인 핸드폰 케이스를 제작해준다.

위킨 관계자는 “반려동물 백만 마리 시대에 유기되고 입양되며 다시 버려지는 동물들을 줄이고자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는 동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강형욱 조련사를 초빙해 강연을 준비했다”며 “유기견들이 더 이상 버려지지 않고 가족이 될 수 있는 길은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 제고와 동물들의 행동에 대한 이해, 가깝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 등이 있어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강연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강형욱 조련사 강연은 위킨 앱 또는 위킨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동물을 사랑하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위킨’은 여가문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개설하며 새로운 사람들과 공유하고 이 과정에서 개설자들이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여가문화를 매개체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플랫폼이다. ‘위킨’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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