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홈페이지 캡쳐

출시 2개월 만에 2300만개 판매하며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킨 삼양식품의 ‘까르보불닭볶음면’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일반 제품 출시 요구에 응답해 정식 제품으로 나올 전망이다.

이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삼양식품의 나가사끼 짬뽕과 꼬꼬면, 진짬뽕 등의 인기를 넘어서는 수치다. 삼양식품 관계자에 따르면 원래 까르보불닭볶음면은 한정판으로 출시돼 3월까지만 판매할 계획이었지만 엄청난 판매량에 힘입어 정식 출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삼양식품은 기존 ‘불닭볶음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응하기 위해 2017년 12월 까르보맛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까르보불닭볶음면은 매운맛의 액상 수프와 모짜렐라 치즈 분말, 크림 맛 분말 등이 함유된 분말수프를 통해 한국식 크림파스타의 맛을 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운 정도도 불닭볶음면의 절반 수준으로 불닭볶음면을 먹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맛볼 수 있게 했다.

그러나 한정판이기 때문에 곧 단종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일반 제품 출시 요구는 끊임없이 이어졌다. SNS에는 ‘1초에 5봉지씩 팔리는 라면’으로 유명세를 타 많은 사람이 단종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삼양식품 홍보팀 관계자는 “까르보불닭볶음면의 정식 출시를 논의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렇게 잘 팔리는데 논의를 안 했겠냐”고 말했다. 다만 “일반 제품으로 정식 출시하기로 최근 결정했지만 아직 출시일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니 확정되면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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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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