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마이TV

‘위증 의혹’으로 조여옥 대위의 징계를 촉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 청원이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조 대위의 남동생이 국회 청문회장에서 박영선 의원과 설전을 벌인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는 최순실 국정 농단 5차 청문회에 이슬비 대위, 친동생과 동행했다. 조여옥 대위는 이날 청문회에서 “대한항공 미국편 비행기를 예약했다”고 말했고 이에 박영선 의원은 청문회가 끝난 뒤 조여옥 대위에게 다가가 “30일 미국 편 대한항공 비행기는 없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출국 발언이 위증이냐”고 물었다. 이에 조여옥 대위의 남동생은 “있다”고 반박했고, 박 의원은 “그건 코드 셰어(공동 운영)하는 것”이라고 맞섰다. 박영선 의원은 “국민이 물어봐 달라고 해서 내가 대신 물어본 것”이라고 덧붙였고, 남동생은 “그러니까 대답을 해드렸다. 제가 동생인데, 제가 봤다. 확인해 봤다. 아이 XX”이라며 격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시스

당시 미국 연수 중 귀국한 조여옥 대위는 청문회에서 “세월호 당일 의무실에서 근무했다”고 밝혔지만 앞서 언론 인터뷰에서는 “당일 (관저 앞) 의무동에서 근무했다”고 말해 위증 의혹이 제기됐다. 조 대위는 또 “지난 18일 귀국한 뒤 가족 이외에 만난 사람은 없다”고 했다가 “간호장교 동기 3명을 만나 식사를 했다”고 말을 바꿨다. 위원들이 위증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그는 “기무사나 군 관계자들에 대해 묻는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전두환 부인 팔순 찾아간 강유미 “400만원 뷔페?”
“담근 술이...” 성관계 없다던 김흥국 육성파일
가장 핫한 스타 1위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이현지 객원기자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