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 영상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성주의 근황이 전해졌다. 동영상 사건에 휘말린 한성주는 해외에 나가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재기 움직임도 조금씩 엿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한성주의 근황을 다뤘다. 한성주와 친분이 있는 윤영미는 “(한성주가) 현재 외국에 나가 봉사활동을 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남자친구가 한성주를 완전히 망치겠다는 생각으로 동영상을 공개한 것 같다”며 “한성주는 이름까지 바꾸고 싶어 할 정도로 괴로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인 크리스토퍼 수는 2011년 한성주의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했다. 또 한성주의 가족 등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하기도 했다. 이에 한성주 측은 동영상 명예쉐손 혐의로 맞고소 했다.

하지만 2012년 검찰은 타이완계 미국인인 크리스토퍼 수가 외국에 머물면서 검찰의 출석 요구에 계속 응하지 않자, 수사가 불가능하다고 보고 기소 중지 결정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 크리스토퍼 수가 한성주 가족을 고소한 사건도 잠정 중단했다.

이날 방송에는 한성주가 재기 움직임을 조금 보이는 것 같다는 말도 나왔다. 이기진 PD는 “한성주 오빠, 한성주가 내 고등학교 후배”라며 “최근에 물어봤다. 그런데 동창생들하고도 거의 연락을 안 하고 사는 모양”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재기를 위한 움직임을 조금씩 보이는 것 같은데 여전히 감감무소식으로 안개 속에 있는 건 사실인 것 같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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