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경기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추도식이 열린다. 여야 지도부도 추도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한다.

이날 추도식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또한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하며, 단원고 학생들과 안산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기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에는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중 마지막 11명의 영결식도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영결식 및 4주기 추모식’이 이날 오후 3시 인천 가족공원에서 엄수된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에서 목숨을 잃은 일반인 희생자는 총 43명으로 그중 26명은 2014년 12월에 합동영결식을 가졌다. 나머지 17명 중 영결식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한 6명을 뺀 11명이 영결식 대상이다.

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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