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안전불감증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홍진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밤 ‘전지적 참견시점’을 불편하게 시청하신 분들게 죄송합니다”라며 “차 안에서만 촬영하다 보니 좀 더 오버하고 더 과하게 했던 것 같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홍진영이 되겠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흥여신의 면모를 보였다.



방송에서 홍진영은 매너저 2명과 안무팀 2명, 스타일리스트 1명과 함께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줬다. 차량에 오르기 전 홍진영은 편의점에 들러 간식거리를 구입한 뒤 달리는 차 안에서 컵라면과 삼각김밥 등을 먹었다.



또 5만원을 걸고 노래방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심지어 고요해진 차 안에서 매니저를 놀래키는 장난을 쳐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 전원을 놀라게 했다.



방송 직후 안전불감증 논란이 불거졌다. 뜨거운 컵라면을 차 안에서 먹다 쏟기라도 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운전자까지 놀래키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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