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박은지(34)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배우 감우성과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박씨는 2015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방송활동을 하며 겪은 슬럼프에 대해 털어놨다. 그녀는 “사람들이 날 싫어하는 것 같았다”며 “그러던 중 형부 감우성이 ‘요즘 무슨 생각하냐. 왜 그러고 있냐. 너 요즘 집중 안하고 다른 생각하는 것 같더라’며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방황하던 시기에 정신 차릴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감우성(49)의 아내 강민영(48)은 박씨와 이종사촌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이전 방송에서도 감우성과 강민영의 근황을 얘기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에 따르면 박씨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두 살 연상인 재미교포 회사원으로 두 사람의 1년간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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