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밴쯔' 유튜브 채널 캡처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로 알려진 밴쯔(29)가 ‘문어 소시지’ 한 개를 먹는 동영상을 올려 화제다. 그는 국내 최초로 구독자 수 200만명을 돌파한 유튜버로 유명하다.

밴쯔는 16일 ‘밴쯔 문어소세지 고작 1개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다. 밴쯔는 “다시 돌아온 밴쯔의 고작 시리즈! 구독자분들이 재밌게 즐겨주셔서 업로드가 기다려집니다”라고 영상 설명을 달았다.

사진 = '벤쯔' 유튜브 채널 캡처

‘고작 시리즈’는 밴쯔가 연속 게시한 시리즈 중 하나다. 지난 1월부터 게시를 시작한 고작 시리즈는 연어초밥 한개로 시작해 족발 세점, 참치캔 한캔, 삼겹살 세조각 등 17개 가량 동영상을 게시한 상태다. ‘고작’이라는 이름을 지었지만 밴쯔가 영상에서 먹는 음식량은 ‘고작’이 아니다. 연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린 듯한 연어초밥을 먹는 모습을 담은 ‘연어초밥 고작 단 1개 먹방!!!!’에서는 거대한 연어초밥을 잘라 먹는 모습이 담겨있고, 족발 세점을 먹는 영상에서는 자르지 않은 족발을 통째로 들고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17편의 고작 시리즈에 대한 조회수는 편당 200만회 가량이다. 밴쯔가 올리는 다른 영상들과 조회수가 비슷하거나 그를 웃도는 수준이다.

밴쯔는 인터넷 방송 서비스인 ‘아프리카TV’에서 먹방 콘텐츠로 방송을 시작했다. 많은 시청자는 ‘쩝쩝대지 않으면서 먹고 리액션이 과하지도 않다’ ‘방송에서 욕이나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다양하고 많은 음식을 먹으면서도 깔끔하게 먹는다’를 시청 이유로 꼽았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서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느냐’는 것도 시청자 관심 사항 중 하나다. 유튜브 영상 댓글 란에는 건강을 염려하는 댓글이 간간히 보인다. 그는 시청자 Q&A에서 “몸 관리를 위해 평소 8~10시간 가량 운동하는데 1~2시간만 웨이트 트레이닝(근력 운동)을 하고 나머지는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동영상을 게시한 지 12시간 가량이 지난 17일 오전 10시 현재 ‘밴쯔 문어소세지 고작 1개 먹방’ 조회수는 38만9000회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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