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뉴시스, 아시아나항공 제공

배우 이수민이 아시아나항공 최연소 모델로 발탁됐다.

아시아나항공은 17일 한림연예예술고 2학년생인 이수민과 2년간 전속 모델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수민은 2001년 7월 1일생. 만으로 16세, 한국식 나이로 17세다.

13세였던 2014년 EBS 생방송 ‘보니하니’를 진행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초통령’ ‘EBS의 유재석’으로 불릴 만큼 초등학생 시청자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덤을 보유했다.

아시아나항공 전속 모델은 여배우의 스타 등용문으로도 여겨진다.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이 이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수민은 아시아나 항공 최연소 모델이 됐다. 전임자는 2012년부터 활동했던 고원희다. 1994년생인 고원희는 당시 19세로, 이 항공사 최연소 모델로 발탁됐다. 이수민이 최저 연령을 2년 앞당겼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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