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는 하나이비인후과병원(대표원장 정도광)과 함께 2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보다 나은 진료를 위해 협력하고 있는 병의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8회 이비인후과 직원 의료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

22개 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의료실무 교육은 ‘가치있는 우리, 행복한 병원’을 주제로 감염관리, 환자와의 소통 등 직원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도광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대표원장(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비인후과 원장님들이 직원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를 사전에 조사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면서 “감염의 중요성과 관리는 물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직원이 꼭 지켜야 할 수칙,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환자와 올바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첫 강사로 나선 정상이(강북삼성병원) 수간호사는 ‘환자의 안전이 나의 안전’이란 제목으로 손씻기, 감염과 소독, 주사실무 등 이비인후과 진료실에서 직원들이 꼭 알아야 할 감염관리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이정연 소통테라피 대표는 ‘당당하게 사는 법’과 ‘환자들과의 소통지수를 높이는 다양한 화법’을 재미있게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동영상 사례를 곁들여가며 자신감 넘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희경 하나닥터스넷 이사는 이비인후과 접수와 수납에서 환자들이 흔히 물어보는 내용이지만 논리적으로 답변하기가 어려운 내용 10가지를 추려 환자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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