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EEC MEDIA' 캡처

필리핀 해변에 고래로 추정되는 거대 생명체가 나타났다. 현지 수산자원국에서 이 동물의 종을 밝히기 위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 오후 7시쯤(현지시각) 필리핀 오리엔탈민도로 주 샌 안토니오 해변에서 약 6m 길이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이 발견됐다고 12일 보도했다. 이 생명체는 이미 죽은 상태였으며 흰색 털 같은 것으로 뒤덮여 있었다.



현지 주민들은 이 동물에게서 끔찍한 악취가 났다고 말했다. 매체는 한 주민이 “다른 행성에 온 듯한 냄새”라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일부 주민은 자연재해를 걱정하기도 했다. 탐 몰링은 “지진이 오고 있다. 거대 생물체는 나쁜 일이 일어난다는 징조”라면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호소했다. 다른 주민인 이멜다 마리즈도 “이런 건 처음 봤다. 아이들이 겁에 질렸다”고 했다.

필리핀 농업부 산하 수산자원국 관계자는 “죽은 고래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종은 아직 모른다”며 “샘플을 연구실로 보내 분석할 계획이다. 시체는 처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직 샘플을 채취하다가 냄새를 맡고 토할 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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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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