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나닷컴 캡처

중국의 한 지하철역에서 속옷만 입은 남성이 등장해 한 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중국 시나닷컴은 “지난 7일 한 남성이 인민광장역 한복판에서 옷을 벗고 속옷 차림으로 역 내부를 활보했다”고 8일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 남성이 상·하의를 벗고 속옷 차림으로 당당하게 걸어가고 있다. 남성은 심지어 신발과 양말을 모두 벗은 채 맨발로 걸어다녔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했다. 속옷만 남기고 홀딱 벗은 남성은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역 내부를 돌아다녔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과 역무원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 측은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다”며 “남성을 상대로 옷을 벗은 이유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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