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가 올해초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 인근에 위치한 55억원대 건물을 사들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매일경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민아는 올해 1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이면에 위치한 342.1㎡(103.49평) 대지와 그 위 건물을 55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평당 매입가는 약 5362만원이다.

신민아가 매입한 건물은 삼각지역과 주한미군 용산기지 사이에 있는 노후 주택이다. 하지만 용산기지가 연말 경기도 평택으로 이전한 뒤 공원이 조성되고, 용산역 개발 프로젝트가 가동되면 가장 먼저 개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업계에서는 신민아가 당장의 임대수익을 기대하기보다 용산의 미래 가치에 투자한 것으로 보고있다. 업계 관계자는 “건물을 신축할 경우 향후 상당한 개발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백상진 기자 shark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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