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굿워커스, ‘장애인과 함께 하는 한마음 축제’ 열어

12일 송내역 인근 솔안공원에서


한국장애인선교총연합회 부천지역 굿워커스(대표 오석관 목사)는 12일 오전 10시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 송내역 인근 솔안공원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700명의 지역 노인과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문화 행사로 색소폰 연주, 전통 춤과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부천시청 색소폰 동아리를 비롯해 임마누엘교회 워십팀과 국악 연주자들이 출연했다. 순천향대학 부천병원이 중식을 제공하고 인근 부대 장병들이 붕어빵을 구워 나눴다.

이 행사는 매년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에는 지역 장애인들도 초청해 지역 공동체가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로 삼았다.

굿워커스는 20여년간 솔안 공원에서 노숙자를 위한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 이를 확대해 지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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