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시에이징학회(회장 백남선)는 이 달 27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창립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학회는 국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과학적인 지침을 수립해, 홍보 교육 등을 통해 질병을 미리 차단함으로써 건강한 100세 시대 구현을 목표로 삼고 있는 학술단체다.

특히, 기존 여러 학술단체들과 달리 의사뿐 아니라 간호사, 약사, 영양사, 건강관련 기업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일반인들로 폭 넓게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접근으로 건강 관련 최신정보를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창립기념 학술 심포지엄은 총 4개의 세션(Session)으로 진행된다.

세션1에서는 ‘헬시에이징 생활습관 건강의 변화’(좌장 백남선 교수·이대여성암병원장)를 주제로 장태수 단국의대 교수, 김경철 테라젠이텍스 가정의학본부장 등이 ▲100세시대 헬시에이징 전개방향 ▲유전자로 내 질병 확인하는 법 ▲비만, 만성피로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세션2에서는 ‘질병과 영양’(좌장 이윤수 부회장. 비뇨의학과 원장)을 주제로 김동환 한국영양의학회장, 주남석 아주의대 교수 등이 ▲건강한 노화를 위한 영양요법 ▲비타민D 치료의 최신 지견 등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세션3에서는 ‘의학과 생활’(좌장 이범진 교수. 아주대 약대 학장)을 주제로 김형민 경희대 교수,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장석원 박사 등이 ▲만성질환과 맞춤형 음악치료 ▲건강을 통한 행복 ▲암 알고 살아가는 법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 세션4에서는 정정만 인선의료재단·병원장을 좌장으로 배우 임현식, 이찬휘 한국방송기자클럽 사무총장, 김현식 산부인과 원장 등이 ▲삶의 에세이 ▲미디어 이해하기 등의 다양한 주제로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다.

학회 관계자는 “현대인의 건강과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헬시에이징을 통한 100세시대 건강’의 현주소를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3일까지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헬시에이징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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