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결혼을 앞둔 절친을 위해 손수 브라이덜 샤워(신부가 결혼 전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파티)를 기획했다. 웨딩드레스 제작부터 스냅사진 촬영까지 꼼꼼히 챙긴 박나래의 배려에 새신부는 눈물을 보였다.

18일 방영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 244회에서는 박나래가 곧 결혼하는 친구를 위해 결혼 축하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11일 공개된 예고편 후반부에서 박나래는 카메라와 화장도구함, 의상 등을 양손 가득 든 채 어디론가 바쁘게 움직인다. 17년 지기 절친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박나래가 직접 의상 및 소품, 촬영 등을 책임지기로 한 것.

박나래는 촬영에 앞서 친구들에게 “내가 원하는 느낌은 피크닉 같은 느낌”이라며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속 웨딩 콘셉트를 언급했다. 이날 박나래는 친구의 웨딩 촬영을 위해 카메라 뿐 아니라 부케, 반사판 등의 소품을 세심히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나혼산’ 제작진은 절친들과 함께 공원에서 웨딩 촬영을 하는 박나래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나래가 절친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18일 방송분에서는 박나래가 스몰웨딩을 치르는 친구를 위해 직접 웨딩드레스를 제작하는 장면 역시 전파를 탄다. 박나래는 절친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참고하기 위해 드레스 가게에 가 직접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볼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박나래의 깜짝 이벤트는 18일 밤 11시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승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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