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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이유’로 MBC 노조 탈퇴했던 최대현 ‘해고’


최대현 아나운서가 MBC에서 해고됐다. 그는 당시 ‘종교적 이유’로 노동조합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현 아나운서는 과거 MBC 파업 99일째에 노조에 탈퇴서를 제출했다. 이후 낮 뉴스를 진행했다. 당시 그는 노조 측에 종교적 이유를 들어 탈퇴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귀 이후 그는 순차적으로 입지를 넓혀갔다. 낮 뉴스부터 시작해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 올랐다.

당시 MBC 측은 “정연국 앵커가 사회 부장을 겸하고 있어 업무 부담이 과도해 논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뉴스를 진행할 능력이 있는 아나운서 인력이 자연스럽게 투입된 것”이라고 투입 배경을 설명했다.

양승은 아나운서 역시 노조 탈퇴 후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해 ‘보은 인사’ 논란이 일었으나 MBC 측은 “복귀한 사원에게 보직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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